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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르네상스시대의 위대한 천재 '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'
중앙일보.서울방송이 공동주최하는 20세기 최대 규모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전 (展) 이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오는 21일부터 6월14일까지 개최됩니다. '레오나르도 다 빈치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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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동정]에르베 부르주 프랑스 방송위원회 위원장
佛 방송위원장 에르베 부르주 내한 에르베 부르주 프랑스 방송위원회 위원장 (60) 이 11일 내한한다.15일까지 한국에 머물 부르주 위원장은 정보통신부.문화관광부 장관, 방송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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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중대통령 신문의날 치사 "언론 우정있는 비판 해달라"
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은 6일 신문의 날 (4월7일) 을 맞아 "6.25 이후의 최대 위기를 맞아 언론도 자기나름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해야 한다" 며 "비판없는 찬양보다 우정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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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자치단체장,주민대상 행사 오늘부터 전면금지
연말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거나 선심성 관광등을 제공하는 행위가 27일부터 전면 금지된다. 중앙선관위는 선거법상 선거기간 (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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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'우리약초 채취대회' 열린다
"어떤 것이 몸에 좋다는 약초일까요. " '우리약초 채취대회' 가 달서구상인동 앞산 달비골에서 28일 대구 약령제보존위원회 (이사장 여경동.58) 주최로 열린다. 보존위가 선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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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EX서 내달 2일 '한국식품·주방 박람회' 열려
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우리나라 식생활 관련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도심 한가운데서 열린다. ㈜디자인하우스와 한국종합전시장 (KOEX) 이 함께 개최하는 '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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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백두산 사진집 출간
…한국의 대표적인 산 사진작가 안승일씨가 백두산의 4계절을 카메라에 담은『백두산(부제 아직은 갈 수 없는 산)』이 출간됐다. 〈사진〉 이 백두산화보집은 안씨가 6개월간 백두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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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川인형극제 국제페스티벌로 거듭난다-10일~14일까지
호반의 도시 춘천이 인형극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. 올해로 7회째 맞는 국내 최대규모의 춘천인형극제가 금년부터 국제행사로 격을 높여 전세계에 춘천을 「인형극의 도시」로 널리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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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평양축전 흥돋우기 활발-北,각국 연예.체육인 초청
북한이 오는 4월「평화를 위한 평양 국제 체육 및 문화축전」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붓고 있다. 각국의 유명 연예.체육인을 상대로 한 초청 교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美.日.홍콩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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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V 유선사업자 21업체
*연합뉴스TV(YTN)채널24 종합뉴스 연합통신을 대주주로 쌍방울.상업은행.조선맥주등 12개사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종합뉴스채널.대표 현소환.24시간 전일방송하며국내외 정치.경제.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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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日문화교류 심포지엄 축하만찬회
○…서울定都6백년과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「韓日문화교류 심포지엄」축하 만찬회가 9일 밤 서울성북동 대원각에서 한국관광공사주최로 열렸다. 池蓮泰 한국관광공사 사장 초청 형식으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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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동성,엄효현,이명,지연태,조동혁,한학성,진태옥
◇鄭東星 前체육부장관은 30일 오후7시 타워호텔에서 열린 경희대총동문회 대의원정기총회에서 제17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. ◇嚴涍鉉 한국방송개발원장은 1일부터 4일간 서초동 한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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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연춘,이은선,권혁조,윤호진,이민섭,김광웅
◇鄭然春 교육방송(EBS)원장은 22일 오후2시30분 장충 리틀야구장에서 EBS와 메가 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제2회 EBS기 리틀야구대회 개막전에 참석,대회선언및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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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정책(3당 공약의 허실:2)
◎3단계 원칙·전제조건 각당이 비슷/북한 폐쇄성 고려 안해 성과 불투명 통일 및 대북정책은 중요한만큼 민감하다. 남북이 이데올로기로 분단된 데다가 남침까지 당한 형편이기에 국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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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는 하나" 우의 다진다|8월 잼버리 대회 손님맞이 준비 "한창"
지구촌 청소년들이 한마당 대축제를 펼칠 제41회 세계 잼버리 대회의 시설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손님 맞을 준비로 부산하다.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대 2백50만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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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에인 자선 공연 잇따라
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자선공연이 잇따라 세밑을 푸근하게 해주고 있다. 자선공연의 선두 주자는 오랫동안 유랑극단 무명배우로 시련을 겪고 이제는 연예 재벌이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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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안과 우려 말끔히 씻었다"|취재기자들이 본 서울올림픽 방담
서울올림픽이 마침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지구촌의 축제로 16일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올림피아드는 사상최대인 1백60개국이 참가, 질과 양에서 최고의 올림픽으로 평가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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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선례로 봐 대회과정서 지출 폭주|수익사업 집행에 조직위원회 난관 겪을 듯
체육부가 11일 발표한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의 총합계획은 이 두 거국적인 대사의 내용과 규모에 관하여 현시점에서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윤곽을 잡아본 것이다. 각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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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정책일원화|그 필요성과 현직제의 모순점
최근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현행 정부기구를 대폭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,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그 가운데 문화·예술활동의 일원화를 위한 문교·공보부의 기구개편 안은